김경란, 애칭 '은서'에 심쿵…전화로 만난 소개팅 후보들

입력 2020-01-04 17:41수정 2020-01-0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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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란, 인기 절정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김경란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다양한 직업군의 남성들이 그녀와의 소개팅을 원하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방송인 김경란에게 소개팅이 쇄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경란은 모델 박영선의 소개팅 상대인 봉영식 교수로부터 소개 제의를 받았다. 또 박은혜와의 전화 통화에서는 두 명의 남자를 소개받기도 했다.

김경란과의 소개팅을 꿈꾸는 첫 번째 주인공은 바로 배우 심완준이었다. 심완준은 김경란의 애칭인 '은서'를 언급하며 적극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두 번째 남성은 다름아닌 가수 토니 안. 그는 김경란에게 회를 먹으러 가자며 데이트를 신청했다.

한편 김경란이 이들과 어떤 인연을 만들어 나갈지는 오는 8일 23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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