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어딘가 모르게 달라진 외모에 '궁금증↑'…대상포진 증상·치료법은?

입력 2020-01-03 17:53수정 2020-01-0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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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세영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이세영이 근황을 전했다.

이세영은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vN '냐옹은 페이크다' 제작발표회에서 사회를 맡았다.

이날 이세영은 한층 뚜렷해진 이목구비와 함께 살짝 부은 듯한 얼굴로 눈길을 샀다. 이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는 이세영의 이름이 올랐다.

이세영은 현재 대상포진에 걸려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상포진 원인은 어린 시절 수두를 일으켰던 바이러스가 신경조직에 남아 있다가 면역기능이 떨어지면 다시 활동을 시작하면서 발병한다.

주요 증상으로는 가려움과 따끔거림, 통증, 두통, 단순 포진 등이 있으며, 드물게 시각장애, 청력장애, 안면신경마비 등의 중증 후유증을 겪을 수 있다.

대상포진 치료 방법은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해야 하며, 초기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이세영은 2011년 MBN 공채 개그맨 1기로 데뷔한 뒤, MBN '개그공화국', tvN 'SNL 코리아' 5~8시즌, tvN '코미디 빅리그'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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