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CF '연상녀의 생각대로편'을 온에어 한다고 12일 밝혔다.
영화 S다이어리를 패러디한 이번 CF는 고3 남친을 둔 연상녀(손성윤)가 신부(이현우)를 찾아가 고해성사를 한 후 수녀가 되겠다는 거짓말을 통해 헤어짐을 전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현우는 CF에서 연상녀의 고민을 거침없이 해결해주는 독특한 신부 모습을 선보인다.
SK텔레콤 이종선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장은 "비의 위기탈출에 이은 금번광고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연상녀와 고3학생의 사랑을 소재로, 실생활 속 애정문제도 생각대로 재치있게 해결해 나갈 수 있음을 그려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