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은 경자년을 맞이해 기념 와인 ‘울프블라스 골드라벨’ 한정판 2종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울프블라스 골드라벨’ 한정판 2종은 2020 경자년 ‘흰 쥐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롯데칠성과 호주의 대표적인 와이너리 중 하나인 ‘울프블라스’가 공동 기획한 와인이다.
제품 라벨에 경자년을 상징하는 동물인 ‘쥐’와 ‘울프블라스 골드라벨’을 상징하는 금색을 적용했다.
‘울프블라스 골드라벨’ 2종은 각각 호주산 까버네 소비뇽, 쉬라즈 품종으로 만들었다. 알코올 도수는 두 제품 모두 14.5도이며 백화점 기준 판매가는 5만 원이다.
두 와인 모두 레드 와인이며 복합적인 과일향과 입안에서 은은하게 퍼지는 탄닌의 묵직함이 특징이다. 특히 스테이크, 불고기 등의 육류 요리와 잘 어울리며 7700여 병 한정 수량으로 전국의 주요 백화점, 할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2020년 ‘흰 쥐의 해’를 상징하는 기념 와인으로 ‘울프블라스 골드라벨’ 한정판 2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특히 지인들에게 신년 기념 선물, 설 명절 선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