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영천휴게소, 예고편에 헛걸음? 3일부터 판매

입력 2020-01-02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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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맛남의 광장')

‘맛남의 광장’ 영천휴게소가 대중들의 관심지로 떠올랐다.

영천휴게소는 2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 영천 편에서 돼지고기와 마늘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휴게소로 발탁됐다. ‘맛남의 광장’ 영천휴게소에 등장하게 된 메뉴는 바로 중화제육면과 돼지마늘버거.

이날 ‘맛남의 광장’에서 중화제육면을 맛 본 김희철은 “한 번도 먹어본 적 없는 맛있는 맛”이라 극찬하며 “어머니. 아들 살 찝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백종원은 흡족해하는 한편 정신없이 그릇을 비우는 출연진들을 향해 뒤에 메뉴가 더 있다며 배를 채우지 말라고 경계했다. 히지만 출연진들은 배가 불러도 맛있는 메뉴는 얼마든지 더 먹을 수 있다며 흥겨운 모습을 보여 그 맛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다만 예고편을 접한 일부 시청자들은 미리 영천휴게소를 찾았다 발걸음을 되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영천휴게소 측은 본 방송이 나가는 2일 이전에는 해당 메뉴를 판매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3일부터 백종원이 선보인 새 메뉴를 맛 볼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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