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tour.interpark.com)는 짧은 추석연휴에도 일본여행을 알차게 다녀올 수 있는 초특가 항공권을 선보이는 동시에, 오는 20일 단독 전세기 운항으로 최저가로 떠날 수 있는 일본 주말여행 왕복 항공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20일 출발하는 1박3일 동경 왕복 항공권은 초특가인 24만원(텍스 불포함)에 판매하고 왕복항공권, 기내식, 숙박이 포함된 20일 출발하는 '동경 에어텔' 상품의 경우 26만9000원(텍스 불포함)에 판매한다. 그 외에도 왕복항공권, 비즈니스급 호텔 1박, 전용버스 기사 및 가이드(팁포함), 텍스 등이 포함된 '동경 1박3일 여행상품'은 58만3000원에 판매해 추석연휴 이후에도 저렴하게 일본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특히 20일 출발하는 24만원 동경 왕복 항공권의 경우, 'Night and Day'로 많은 사랑을 받은 피아니스트이자 싱어송 라이터 '에코브릿지'가 인터파크투어 승객과 같은 항공기에 탑승해 공연투어를 떠나게 된다. 일본 동경에서 20일 저녁 8시부터 에코브릿지 2집 출시기념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며 인터파크 항공권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5000원의 예약금을 낸 선착순 30명에게 에코브릿지 2집 사인CD, 공연입장권, 프리 드링크 티켓 1장을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이번 초특가 동경 하네다 왕복 항공권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독도가 우리나라 땅임을 알릴 수 있도록 제작된 '인터파크 독도티셔츠'를 무료로 증정하고 일본 동경여행 시 크레페 먹기, 자유의 여신상과 사진 찍기 등 일상 속에서 할 수 있는 7가지 미션 중 하나 이상 미션을 수행해 인터파크투어 '여행의 발견' 여행자 길드에 올리면 영화예매권을 모두 증정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인터파크투어 마케팅팀 왕희순 팀장은 "올 추석 연휴가 짧은데다 비싼 항공권 가격으로 해외여행을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저렴하게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일본 항공권을 단독 판매하게 됐다"며 "추석 이후에도 휴가를 내지 않고 주말을 이용해 다녀올 수 있어 명절 내 쌓인 스트레스 등을 가까운 해외여행으로 날려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