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외 의혹 잠시, 문소리♥장준환 감독 향한 시청자 관심 논란 덮었다

입력 2020-01-0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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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장준환 감독 내외 향한 뜨거운 관심

(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배우 문소리와 남편 장준환 감독을 향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전해졌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는 가구 시청률 8.4%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11.3%에 이르렀다. 화제성을 가늠할 수 있는 시청률을 통해 시청자들의 문소리 내외에 대한 관심이 입증된 모양새다.

갑작스런 문소리 부모님과 만남으로 고개를 들었던 섭외 의혹 논란도 사그라들었다.

앞서 같은 달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문소리 부모님과의 갑작스런 만남이 그려지면서 섭외 의혹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강호동은 "우리도 양심이 있다"며 섭외 의혹을 부정했다.

이번 '집사부일체'에서 문소리 내외가 집과 딸을 공개하면서 문소리 부모님 섭외와 관련된 의혹은 자연스레 시청자들의 관심에서 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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