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프씨, 자회사 빌리 매각 일정 연기

입력 2019-12-31 17:31

  • 박기영 기자 pgy@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에스에프씨는 31일 코너스톤이앤엠과 케이센트파트너스 등과 맺은 자회사 빌리 매각 계약과 관련해 경영권 양도 일정을 연기했다고 공시했다. 잔금이 미납에 따른 것이다.

앞서 이 회사는 대부업체인 자회사 빌리를 75억 원에 매각하기로 했으나, 계약금 34억 원 외에 나머지 잔금을 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합의에 따라 계약금을 받은 일자에 주식과 경영권 일체를 양도하는 것으로 계약조건을 변경 합의했다”고 밝혔다.

#에스에프씨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노도강 평당 4천 시대' 광운대역세권 서울원아이파크 비싼값할까? I 부동산, 전망, 재건축, 청약, 아파트 I 집땅지성 I 김인만 소장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정치대학] 국민의힘 '당게논란' 일파만파…박성민 "친윤계, 그런 짓 하면 안 돼"
  • [정치대학] 국민의힘 '당게논란' 일파만파…박성민 "친윤계, 그런 짓 하면 안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