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마트글로벌, 300억 규모 공급 계약해지

입력 2019-12-31 16:56

  • 박기영 기자 pg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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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마트글로벌은 31일 거래처 2곳으로부터 300억 원 규모 공급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해지된 계약은 2015년 엘시티피에프브이와 맺은 200억 원 규모 부산 해운대관광리조트 개발사업과 2014년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와 맺은 100억 원 규모 스마트글라스 물품공급계약이다.

개발사업의 경우 계약상대방의 계약해지 통보를 받았다. 스마트글라스 공급계약의 경우 계약 상대방이 상업 등기상 해산 간주 상태로, 계약상 해지조항에 따라 해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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