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라인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는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라인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라인은 입술의 선과 결을 살리면서 맑은 컬러로 도톰한 입술을 연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본연의 입술인 듯 자연스럽고 얼굴에 생기를 더하는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컬러는 투명하게 반짝이는 ‘누드 밤’과 맑고 선명한 컬러로 발색되는 ‘누드 글로스’ 제형으로 구성된다.
‘Spices(향신료)’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제품들로 자연스러우면서도 오감을 자극하는 색상이 특징이다.
특히 플럼핑 성분이 볼륨 있는 입술을 연출해 주고 입술의 주름을 감소시켜 준다. 누드 밤 101호 할라피뇨 색상의 경우 10배까지 농축된 플럼핑 성분이 담겼다.
또한 왁스 결정 제어 기술 신규 공정을 도입해 크림처럼 부드럽게 발리면서 편안하게 밀착돼 볼륨감을 살려준다. 누드 글로스는 신개념 색소 밀링 기술을 적용해 기존보다 더 맑고 선명한 컬러 발색을 구현한다.
신제품은 1월부터 전국 백화점과 면세점의 헤라 매장, 아모레 카운셀러, 아모레퍼시픽몰, 시코르 등에서 구매 가능하며 2월에는 아리따움, 세포라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헤라는 모델 제니와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제품 화보를 촬영했다. 네이키드 아몬드, 무디, 할라피뇨, 란제리, 레드 라이 등 대표 컬러들을 활용해 제니만의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연출한 화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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