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7~8시 SK울산Complex서
▲SK이노베이션이 31일 SK서린빌딩 1층 로비에 있는 대형 미디어월에서 올해 마지막 일출 장면을 생중계하고 있다. (사진제공=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이 내년 1월 1일 SK울산Complex에서 새해 첫 일출 장관을 생중계한다고 31일 밝혔다.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SK이노베이션 유튜브 채널 방송할 예정이다. 해는 울산 기준 7시 31~32분께 뜰 것으로 보인다.
이 영상은 서울 종로구 소재 SK서린빌딩 1층 로비에 있는 대형 미디어 월에도 송출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새해 첫날 일출은 모든 국민에게 새해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상징하면서 소망이 이뤄지길 기원한다"며 "SK이노베이션이 추구하는 행복 극대화를 우리 사회와 함께한다는 의미에서 일출을 생중계하게 됐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SK이노베이션은 전광판을 운영하는 매체나 기업에서 생중계 서비스를 원하면 제약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