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쎄, 연말 맞이 자연과사람들과 ‘우리아이 아기천사 사랑나눔 캠페인’ 진행

입력 2019-12-31 09:50

최혜지 기자 hyeji0989@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지난 28일, ㈜오쎄와 ㈜자연과사람들이 ‘우리아이 아기천사 사랑나눔 캠페인’을 통해 두유 5,440개와 유아용 스킨케어 제품 및 핸드워시 등을 아동복지시설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행사내용은 ㈜오쎄의 유아동 스킨케어 브랜드 소이베베(Soybebe)를 1+1 제품 구매시 ㈜자연과사람들의 ‘건강한 두유’ 제품 3팩을 사회복지법인 아동복지시설에 기부하는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으로, 지난 10일부터 27일까지 진행했다.

캠페인 결과 총 5,440개의 두유가 모였으며, 지난 28일 ㈜오쎄와 ㈜자연과사람들은 이를 아동복지시설 두 곳에 전달했다. ㈜오쎄는 자사 제품 ‘소이베베 베이비 크림’ 100개와 ‘메디버블 핸드워시’ 72개를 함께 기부하여 아이들의 피부 및 위생 관리에 도움을 주도록 했다. 또한, 이날 아동복지시설 곳곳을 청소하는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올해 세번째 실시하는 ‘우리아이 아기천사’ 캠페인을 통해 ㈜오쎄는 보습력이 높은 소이베베 크림, 로션 제품 3,000개와 베지밀 두유, 메디버블 핸드워시 등 아이들에게 필요한 품목을 기부해왔다.

이에 대해 업체 관계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본 캠페인을 3년 연속 진행하고 있다”며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고객의 성원과 관심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쎄의 소이베베는 콩(Soy) 발효물을 함유해 피부 진정과 보습에 도움을 주도록 설계된 브랜드이다. 또 지난 2001년 설립한 ㈜자연과사람들은 식음료 25개사 ODM 수탁과 자체 브랜드 개발 및 식품안전에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