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클립아트코리아
최근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경찰청은 연말까지 교통안전 특별기간으로 정해 음주운전을 줄이기 위해 연말까지 교통안전 특별기간으로 정해 특별단속을 16일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술자리가 많은 금요일 밤에는 전국 동시 일제단속을 시행하고, 20~30분 단위로 단속 장소를 수시로 옮기는 스폿이동식 단속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핸드폰으로 다운받기만 하면 전국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대리운전 앱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요가 증가하면서 대리운전 앱 또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음주운전을 근절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이 가운데 대리운전 앱 돈대리가 대리운전 호출 외에도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돈대리는 앱 내 서비스 이용으로 적립이 가능한데 쇼핑몰, 꽃배달, 퀵서비스, 회원 맞춤 상담, 잭팡 이벤트 등을 선보이고 있으며, 1시간마다 출석을 통해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추천인 동반 적립으로 본인 뿐만 아니라 가입시 본인을 추천인으로 등록한 1촌이 서비스를 이용해도 적립금을 지급한다. 적립금은 실제 현금으로 출금하거나 앱 내 서비스 이용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서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돈대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이용자의 입장에서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돈대리 서비스는 구글플레이에서 돈대리를 검색해 앱 다운로드 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