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김경규 사장(왼쪽에서 3번째)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출근길 임직원들과 함께 붕어빵과 어묵 나누며 담소를 즐기고 있다.(사진제공=하이투자증권)
이번 이벤트는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한된 인원이 참가해 의례적인 형식으로 진행되던 기존의 종무식 행사에서 벗어나 임직원 누구든지 편안하게 참여해 담소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갖자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이날 김경규 사장은 아침 7시 30분부터 출근길 임직원들과 함께 본사 1층 로비와 주차장에 마련된 붕어빵과 어묵, 커피를 나누며 한 해 동안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규 사장은 “하이투자증권은 2020년 자기자본 1조 원대의 중형 증권사로 거듭난다”며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과 건전한 기업문화 구축으로 고객과 직원이 행복하고 신뢰받는 증권사로 성장하는 새로운 도약의 원년을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