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정혜영 부부, 티구안 광고모델로 나서

입력 2008-09-1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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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의 콤팩트 SUV 티구안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션 & 정혜영 부부가 티구안의 지면 광고 촬영을 마치고, 광고 모델로써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션 & 정혜영 부부는 지난 7월에 열린 티구안 런칭 행사 당시 티구안의 홍보대사로 선정된 바 있다. 홍보대사로 선정 된 이후 각종 홍보 및 자선활동에 앞장 서 국내에서 티구안이 인기 돌풍을 일으키는데 일조하고 있다.

이번에 촬영한 지면 광고 역시 온로드 드라이빙은 물론 오프로드의 험한 길도 완벽히 적응하는 티구안의 다양한 면모를 알릴 수 있는 컨셉트로 진행되었다. 션 & 정혜영 부부가 각각 등장한 광고에는 ‘래퍼 vs. 아빠’와 ‘여배우 vs. 엄마’라는 헤드 카피로 션의 경우는 힙합 가수의 열정적인 모습과 다정한 아빠로, 정혜영의 경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여배우로써의 모습과 두 아이의 엄마로 티구안의 다양한 매력을 표현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앞으로도 관련 마케팅 활동을 적극 강화해 국내 콤팩트 SUV 시장에서의 티구안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한편, 션 & 정혜영 부부는 이번 티구안 광고 모델료 전액을 자선단체에 기부했다고 폭스바겐코리아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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