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열애 인정 "비연예인 여성과 교제 중"

입력 2019-12-30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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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DB)

최강창민이 비연예인과 열애중인 사실을 인정했다.

3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최강창민이 비연예인 여성과 교제 중인 것이 맞다"고 밝혔다.

앞서 스포티비뉴스는 최강창민이 한 지인을 통해 여자친구를 만났고, 서로 호감을 느끼면서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최강창민은 여자친구가 비연예인인 관계로 불편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쏟고 있다고도 했다.

2003년 동방신기로 가요계에 데뷔한 최강창민은 현재 유노윤호와 함께 2인조로 활동하고 있다.

'허그', '미로틱' 등을 히트시켰고, 일본에 진출해서도 다양한 '한국 가수 최초' 기록을 경신하며 한류 열풍의 주역으로 주목받았다.

최강창민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 '그린노블클럽' 멤버로 이름이 올라 있으며, 아마존 화재 피해 지역복구와 환경 파괴 현장 조사를 위해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 서울사무소에 7000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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