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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 제조 전문 브랜드 애비뉴프랑(AVENUFRAN)이 경기도 용인에 쇼룸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최근 소파제조전문 브랜드를 론칭한 애비뉴프랑(대표 박병근)은 내추럴 소가죽만으로 소파를 제작하며, 가죽 본연의 질감을 살리고 가죽 표면이 매우 튼튼하며 철저한 테스트 통해 검증된 최상의 가죽만을 사용한 특징이 있다.
이번에 오픈한 용인 쇼룸은 총 4층 건물의 넒은 규모로 고객이 쾌적하게 애비뉴프랑의 다양한 상품을 직접 보고,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특히 프렌치 모던 감성의 디자인의 소파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넓은 평수에 알맞은 코너형 소파부터 5인 소파, 풀세트 소파, 중소형 평수에 적합한 3인용, 3.5인용, 4인용 소파 등의 가족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소파를 만나볼 수 있다.
애비뉴프랑은 유해물질 방출량이 일반 가구류 보다 6배 발생하는 인조가죽(PVC)을 사용 하지 않고, 인체 친화적인 E0등급의 친환경 소재와 내장재를 이용해 소파를 제작한다. 또한, 디자인부터 제작, 배송까지 소파의 모든 과정을 직접 총괄해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고객의 높은 만족도를 끌어내고 있다.
애비뉴프랑 관계자는 “소파는 사람의 피부에 닿기 때문에 신중하게 구매해야 하며, 피부가 닿아도 안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용인 쇼룸 이외에 온라인 쇼핑몰 운영 중이며, 론칭 이벤트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 소파를 구매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