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과나무 공부방 아동 및 무의탁 노인을 모시고 한가위행사를 마련했다.
이번행사에는 한화증권 진수형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봉사자로 나서 아동들과함께 송편 등 한가위 음식을 만들었다.
또한 '한달음에' 국악단을 초청하여 독거노인분들을 위한 국악 효도잔치와 함께 한가위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도 마련하였다.
한화증권은 지난 2006년 월드비전과 결연한 이래 한달에 한번 이상 공부방과 함께 문화체험 행사를 마련해 왔으며 그동안 가을 한가위 행사와 겨울 크리스마스행사 등을 통해 위문품을 전달해왔다.
현재 한화증권은 '다음 세대를 가꾸는 기업, 한화'를 슬로건으로 아동복지,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지역사회복지 등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한화증권 임직원들은 매월 급여에서 일정금을 기부, 회사에서는 임직원 기부금 1.5배의 금액을 '밝은 세상 만들기'라는 기금에 출연하여 임직원들과 뜻을 함께하고 있다. 월드비전 소속 사과나무 공부방 후원은 아동복지사업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