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아크로스 5만8000원(1.75%↑)ㆍ펨트론 5900원(2.48%↓) 마감

입력 2019-12-2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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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4일 연속 하락했다.

디스플레이 제조용 장비 기업 엘이티와 톱텍의 자회사로 화학섬유 제조업 레몬이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제조업 관련 주로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호가 5만8000원(1.75%)으로 4일 연속 상승했다. 물질 검사, 측정 및 분석기구 제조업체 펨트론과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제조업체 에이엘티는 각각 5900원(-2.48%), 8100원(-1.22%)으로 하락했다.

의학 및 의약 관련 주로 항체의약품 개발 및 생산 전문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8150원(2.52%)으로 52주 최고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다.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 비씨켐은 호가 3만2500원(-1.52%)으로 내렸고,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이 1만4600원(-0.34%)으로 하락 반전했다.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은 호가 1만4450원(-0.69%)으로 전날 상승분을 반납했다.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업 현대카드와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보합으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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