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경, 걸그룹 댄스도 한국 무용으로…콘서트서 ‘오고무’ 하던 실력 ‘깜놀’

입력 2019-12-27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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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2 '해피투게더' 방송캡처)

가수 정다경의 남다른 춤 선이 이목을 끈다.

정다경은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의 ‘메리 트로트 마스’ 특집에 출연해 한국 무용으로 걸그룹 댄스를 춰 놀라움을 안겼다.

정다경은 중학교 때부터 한국 무용을 전공해 다수의 대회에서 수상했으며, 대학교 역시 한양대학교 무용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2월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 출연 당시에도 한국 무용 전공이라는 장점을 살려 아름다운 춤 선과 남다른 가창력으로 올 하트를 받은 바 있다.

또한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한국 무용 전공자답게 화려한 오고무 무대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정다경은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다. 2017년 싱글 ‘좋아요’로 데뷔했다가 2019년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최종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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