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들’ 여행사기에 거론된 여행사들 어디? 불똥튈까

입력 2019-12-2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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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제보자들' )

‘제보자들’ 여행사기에 연관된 여행사가 어디일까.

여행사기가 불거진 여행사 사건은 26일 방송된 ‘제보자들’에서 다뤄졌다.

‘제보자들’ 제작진은 여행사기를 계획한 피의자 이지영 씨와의 인터뷰 약속까지 잡았으나 끝내 만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행사기는 대형업체 여행사의 이름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제보자들’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해당 여행사가 어느 곳인지 궁금해 하고 있는 상황.

이들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실시간으로 해당 여행사 측이 어디인지 정보를 주고받으며 이용을 회피하고 싶다는 글을 게재하고 있다.

이지영 씨는 여행사기를 통해 4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으나 임신을 이유로 ‘형 집행’ 기간에도 같은 수법의 사기 행각을 벌이고 다닌 것으로 알려져 대중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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