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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국거래소)
26일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세가 이어졌다.
이날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3170억 원, 2328억 원어치 매물을 사들였다. 반면 개인은 홀로 537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 중에서는 금융투자와 투신, 연기금 등이 2012억 원, 458억 원, 28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은행과 보험은 각각 27억 원, 26억 원어치 매물을 쏟아냈다.
코스닥 거래량은 솔고바이오가 가장 많았으며 9427만1229주가 오갔다. 또 이트론, 이화전기, 루미마이크로, 넥스트아이 등도 거래량이 많았다.
거래대금은 에이치엘비가 2243억2600만 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젬백스, 셀트리온헬스케어, 에이치엘비생명과학, 텔콘RF제약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