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신학기 앞두고 초경량 책가방 2종 선보여

입력 2019-12-2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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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프 (아이더)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책가방 ‘디에프’와 ‘제르’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신발 주머니와 필통을 함께 구성해 실용적이다.

책과 학용품을 많이 넣는 책가방의 핵심은 수납공간과 무게하중이다. 아이더의 신학기 책가방 2종은 전면부 상하단에 두 개의 포켓과 분리수납이 가능한 내부포켓으로 수납력을 높였다.

가방 전체에 쿠션폼을 적용해 내구성을 강화하고, 무게중심이 한쪽으로 쏠리지 않도록 어깨끈을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했다. 가방 무게는 900g 미만이다.

등판에 통풍이 잘되는 3D매쉬 소재를 사용해 땀을 흘린 이후에도 쾌적하게 멜 수 있다. 더불어 가방 앞판에 어두운 환경에서 빛을 발하는 반사판 3M 리플렉티브 디자인을 적용하여 아이들의 안전까지 세심하게 고려했다. 뒷판 가슴벨트에 달린 호신용 호루라기를 이용해 혹시 모를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디에프 키즈 백팩은 비슷한 계열의 투톤 컬러로 구성해 심플한 매력이 돋보이는 데일리 가방이다. 색상은 다크 네이비, 핑크, 블랙 3종으로 가격은 13만 9000원이다.

제르 키즈 백팩은 화려한 컬러감의 디자인과 실용성을 고루 갖춘 키즈 백팩이다. 화사한 핫핑크색 바탕에 은색 별 모양으로 은은한 포인트를 줬다. 색상은 핑크 1종이며 가격은 14만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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