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내달 2일부터 ‘경자년’ 첫 정기세일 돌입

입력 2019-12-2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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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AK플라자)

AK플라자가 2020년 경자년을 맞아 1월 2일부터 19일까지 분당점·수원점등전 점에서 정기세일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년 정기세일은 겨울 패션 상품 세일과 예년보다 이른 설 명절로 인해 다채로운 명절 선물 기획 상품들도 함께 선보인다.

먼저 신년 ‘운수’를 점쳐볼 수 있는 ‘럭키 마우스 뽑기’ 이벤트가 전 점 이벤트 공간에서 1월4~5일 이틀간 진행된다. 참여는 선착순이며 AK카드로 당일 구매 영수증을 소지한 고객이면 누구든지 가능하다. 경품은 △삼성노트북(4명) △커피교환권(1500명) △2080핑크솔트치약(1500명) △쥐 케이블 보호캡(1500명) △슈퍼베어 영화예매권(300명)이 준비됐다.

또한, AK플라자 모바일 앱을 통해 ‘마이 버킷 리스트’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AK플라자 모바일 앱에서 제시된 경품을 선택한 뒤 당일 AK카드 구매 영수증의 바코드를 스캔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이벤트 기간은 1월 2일부터 19일까지다. 경품은 △하나투어 여행상품권 200만원(2명) △마우스 골드바(4명) △고프로 히어로(3명) △아이패드 7세대(3명)등 풍성하다.

각 백화점 본매장과 이벤트홀에서도 정상 세일과 기획전이 준비됐다. 전 점에 입점한 여성·남성 정장과 캐주얼 브랜드, 패션잡화, 유아동, 생활용품 등 전 장르의 브랜드들이 정상 상품을 10~30% 세일가에 판매한다.

또 세일 첫 주말 전 점 이벤트홀에서는 ‘K2’, ‘블랙야크’,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컬럼비아’ 등 인기 아웃도어와 스포츠 브랜드 겨울 방한 이월 상품을 최대 70% 할인(브랜드 별 할인율 상이)해 판매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한편 AK플라자는 설 명절 선물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1월 9일까지 명절 상품 예약판매를 실시하고 본 판매는 같은달 10일부터 1월 26일까지 진행한다. 아울러 변화하는 명절 선물 소비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품질이 뛰어나면서도 가격적으로도 합리적인 ‘AK SIGNATURE’ 상품을 기획해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워터에이징 한우 티본특선(26만 원), 한라산 더덕세트(10만 원), 전통 명인 장류세트(8만5000원)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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