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크리스마스에 맞이한 생일…‘쌍갑포차’ 촬영장 공개 “정음이 울 뻔!”

입력 2019-12-2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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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황정음SNS)

배우 황정음이 동료들의 생일축하에 기뻐했다.

25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뎡으미 울 뻔~ ‘쌍갑포차’ 우리 감독님 스태프 분들 배우님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동료들로부터 생일 축하를 받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공개된 영상 속에는 황정음을 비롯해 육성재, 최원영 등 ‘쌍갑포차’ 동료들이 함께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황정음은 현재 JTBC 새 드라마 ‘쌍갑포차’에서 월주신으로 활약 중이다. ‘쌍갑포차’는 다음에서 연재 중인 동명의 웹툰 ‘쌍갑포차’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2020년 방송 예정이다.

원작 ‘쌍갑포차’는 별점 10점을 기록할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웹툰으로, 어느 날 나타난 의문의 포장마차를 통해 꿈과 현실의 사람 사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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