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수개월 활동 접었던 이유… 여전히 눈물

입력 2019-12-24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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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조선 '아내의 맛')

김빈우가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김빈우는 2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김빈우는 남편 전용진과 어머니가 운영하는 가게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 그는 3대에 걸쳐 가족이 함께 있는 모습을 흐뭇한 미소로 바라보던 중 아버지의 빈자리가 크게 다가왔는지 눈물을 훔쳐보였다.

8년 전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당시, 김빈우는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해 2개월 정도 일을 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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