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창기업지주는 종속회사인 성창기업의 마루사업부문이 영업을 정지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 측은 "부동산 및 건설경기의 장기 침체와 원재료 가격상승 및 인건비 상승, 그리고 수입마루업체의 난립에 따른 치열한 경쟁으로 수익구조 악화했다"며 "기존 주력 사업 및 신규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수익구조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성창기업지주는 종속회사인 성창기업의 마루사업부문이 영업을 정지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 측은 "부동산 및 건설경기의 장기 침체와 원재료 가격상승 및 인건비 상승, 그리고 수입마루업체의 난립에 따른 치열한 경쟁으로 수익구조 악화했다"며 "기존 주력 사업 및 신규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수익구조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