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엘, 200억원 규모 3자배정 유증 결정

입력 2008-09-11 07:32

  • 조남호 기자 spdra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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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엘은 11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안종임, 김민정씨 등 12인의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199억990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3400원으로 납입일은 지난 9일이었으며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10월29일이다.

한편 회사측은 사업다각화를 통한 투자수익 증대 및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40억원을 들여 국내외 자원개발업체인 맥스테이트를 두올산업과 신규 설립하고 지분 36.37%(8만주)를 현금취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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