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자 나이 "30억 잃은 뒤 한달 이자만 500만원"

입력 2019-12-23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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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가요무대')

김부자의 나이는 몇 일까.

김부자의 나이가 23일 방송된 ‘가요무대’에 그가 오르면서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김부자의 올해 나이는 70세를 훌쩍 넘긴 73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부자는 프로가수로 데뷔한지 올해 51주년을 맞았다. 전성기를 영원히 누릴 것만 같았던 그에게도 시련은 찾아왔다. 이혼한 뒤 주위 사람을 잘못 만나 큰 돈을 잃어 복구하기 힘들 정도로 내려갔던 것. 1992년 30억 원을 잃은 그는 한 달에 이자만 400만~500만원을 내야하는 상황에 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렵사리 힘든 시기를 이겨낸 그는 자기관리 일환으로 건강관리에 철저한 주의를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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