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분당 예스병원은 금일(23일), 척추•관절 재활치료센터 별관 확장 개소식을 열고 정식 오픈한다.
척추-관절 특화진료 전문병원 용인분당 예스병원은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병원 의료진을 비롯해 유럽, 두바이, 홍콩, 일본 등 각국의 의사들이 수술을 참관하기 위해 직접 병원을 방문할 만큼 인공관절, 척추, 관절 특화진료 관련 우수한 의료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확장 개소한 용인분당 예스병원 척추•관절 재활치료센터는 약 200평 이상의 재활치료실 공간을 구성하고 최첨단 재활장비를 완비하여 척추•관절 외래환자들을 대상으로 보다 쾌적한 치료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도수치료를 비롯해 체외충격파, 골프재활, 측만재활 등 전문치료사와 1:1 단계적 맞춤치료는 물론,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치료 시스템을 통해 전문적인 협진 체계를 갖추고 환자 맞춤형 진료를 제공한다.
특히 TPI(타이틀리스트 퍼포먼스 인스티튜드) 자격 전문가와 함께하는 골프재활치료센터에서는 개개인의 스윙방법, 바이오메카닉, 체력 피트니스, 움직임의 질적 상태의 정밀검사를 통해 효율적이고 건강한 스윙을 만들고, 골프부상의 치료뿐만 아니라, 부상 예방을 목적으로 개인별 맞춤 치료를 제공한다.
김인권 병원장은 “계속해서 환자 한 분, 한 분의 질병에 대한 올바른 생각과 접근을 통해 최선의 진단으로 최상의 결과를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선진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지역민들이 이러한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고 편안하게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