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 1~3층, 민간에 개방…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넥센타이어가 중앙연구소인 ‘더 넥센 유니버시티’에서 20일 송년음악회를 열었다. (사진제공=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가 중앙연구소인 ‘더 넥센 유니버시티’에서 20일 송년음악회를 열었다.
건물 1층 로비에서 진행된 이번 음악회는 연말을 맞아 지역주민과 임직원 가족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소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악회에서는 원니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뮤지컬 배우 백성영, 소프라노 강화정 등이 크리스마스 캐럴부터 비틀스 메들리, Fly to the Moon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사했다.
퀴즈 및 SNS 사진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됐다.
넥센타이어는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4월 완공된 더 넥센 유니버시티는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로 재료연구동과 특성연구동, 사무동을 포함한 총 3개 동으로 건립됐다.
넥센타이어는 그중 1~3층을 일반인에게 개방해 임직원과 지역 주민, 지역 사회가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