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지숙 SNS)
이두희 지숙의 결혼설이 사실일 확률이 높아졌다.
이두희 지숙은 오는 2020년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한 매체의 보도에 부인한 바 있다.
하지만 이두희와 열애 중인 지숙이 최근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는 발언에 이어 22일 서효림의 결혼식에서 부케까지 받으며 결혼설 보도가 재조명되고 있다.
이두희와 지숙은 내년 초 신라호텔에서 화촉을 밝힐 예정이라는 한 매체의 보도에 사실무근이라고 밝힌 바 있다.
4개월 전 부인했던 지숙은 2개월이 지난 17일, 한 예능 방송에 출연해 결혼을 고려할 만큼 진지한 연애를 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이에 일부 팬들은 두 사람의 결혼 보도가 사실일 수도 있는 것 아니냐는 짐작에 무게를 뒀다.
이후 일주일도 안 돼 그가 부케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결혼설 보도가 사실일 가능성이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