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피에프는 10일 미국의 플렉트로닉스사와 유기태양전지(OPV) R&D센터 및 양산 공장 설립을 위한 합작투자회사(JVC) 설립 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예상투자금액이 110억원으로 양사간 합의 하에 향후 합작 생산공장 및 연구 시설 투자에 양사 전체 2200만달러까지 투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설립될 조인트벤처의 지분구도는 케이피에프 51%, 플렉트로닉스 49%로 결정했으며, 양사의 공동대표 체제로 공동경영하고 초기 자본금 투여에 따른 회사 설립일은 2008년 10월 경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