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모먼트글로벌)
배우 신소율이 뮤지컬배우 김지철과 공개열애 1년 9개월만에 웨딩마치를 울린다.
신소율의 소속사 모먼트글로벌은 20일 "신소율과 김지철이 공개 연애 끝에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이라는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신소율과 김지철의 결혼식은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양가 부모님 및 가족들과의 간소한 식사 자리로 대체할 예정"이라며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복과 격려 보내주길 바라며 신소율, 김지철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앞서 신소율과 김지철은 지난해 3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한편, 신소율과 김지철은 TV조선 '아내의 맛'에도 합류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24일 '아내의 맛' 방송에 첫 등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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