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에서 수입, 판매한 벤츠 S600 승용차 등 6차종 총 70대에 제작결함이 발생해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결함을 시정(리콜)한다고 10일 밝혔다.
결함사유는 차량 자세를 안전하게 유지시켜 주는 센서의 오작동으로 급커브 등에서 회전 시 차량 자세가 불량해져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결함이다.
리콜대상은 오는 11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 전국 협력공장에서 무상 수리를 실시한다.
국토해양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에서 수입, 판매한 벤츠 S600 승용차 등 6차종 총 70대에 제작결함이 발생해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결함을 시정(리콜)한다고 10일 밝혔다.
결함사유는 차량 자세를 안전하게 유지시켜 주는 센서의 오작동으로 급커브 등에서 회전 시 차량 자세가 불량해져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결함이다.
리콜대상은 오는 11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 전국 협력공장에서 무상 수리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