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불문하고 설레는 12월 겨울철 대표 스포츠인 스키와 아이들의 천국인 눈썰매장, 그리고 사계절 꽉 찬 이벤트로 주목받는 곳이 있다. 7개의 다양한 테마의 슬로프와 탄탄한 키즈 강습을 보유한 스키장, 스피드와 안전을 고루 겸비한 눈썰매장, 특히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를 기념하여 준비한 동화 같은 특별 이벤트로 여행객들의 발길을 끄는 그곳. 강원도 원주에 있는 오크밸리 리조트이다.
12월 24일 화요일,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오크밸리 리조트에 산타클로스가 등장한다. 현장에 준비된 이벤트 데스크에서 객실번호와 선물을 접수하면 산타클로스가 직접 객실로 깜짝 방문하여 아이들에게 선물을 배달할 예정이다. 동화 속의 주인공이 된 듯한 경험을 아이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산타클로스 이벤트 외에도 오크밸리 리조트 곳곳에서는 크리스마스 이브의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하는 행사가 다양하게 포진되어 있다. 리조트 단지 내에서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을 게릴라 마술쇼가 진행되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아이리쉬 뮤지션 ‘닐 스미스’의 특별 버스킹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이 밖에도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과 경품이 제공되는 SNS 인증샷 이벤트 등으로 크리스마스 이브 오크밸리 리조트를 찾은 방문객들의 오감을 설렘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특별 이벤트 외에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는 가족들을 위한 즐길거리도 충분하다.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야외 눈썰매장이 골프빌리지에서 상시 운영되며, 강원도 밤하늘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별자리 체험 천문공원, 겨울 스포츠 이후 휴식과 함께 하루의 피로를 풀어줄 사우나와 힐링샵 등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서울, 경기, 인천, 대구 등 각 지역을 왕복하는 셔틀버스도 운행되어 오크밸리 이용객들의 발이 되어주고 있다.
특히 12월 31일에는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카운트다운,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지며, 매년 개최되는 ‘해피 뉴이어_해맞이 이벤트’는 오크밸리 고객들에게는 이미 입소문이 자자한 연례행사로 다사다난했던 2019년을 마무리하는 모닥불 버스킹을 시작으로 새해 소망을 담은 소원 풍선을 날리며 경자년을 맞이할 예정이다. 웅장하게 모습을 드러내는 새해 첫 일출을 배경으로 모두의 간절한 소망을 담은 수백개의 풍선이 하늘을 향해 날아가는 모습은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다.
새해를 맞은 기쁨은 설 연휴행사까지 이어진다.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계속되는 설날 이벤트는 온 가족이 함께 정겨운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전통놀이 체험, 식음레스토랑 및 각종 부대업장에서는 풍성한 선물까지 제공되는 다양한 할인혜택 등을 준비했다.
올 겨울은 볼거리와 놀거리로 가득한 오크밸리 스키장과 함께라면 당신의 겨울은 특별한 시간으로 기억될 것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오크밸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