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경영] GS칼텍스, 에너지로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

입력 2019-12-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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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아동 심리·정서치유 ‘마음톡톡’ 사업에 참여한 아이들이 예술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GS칼텍스)

GS칼텍스는 ‘에너지로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GS칼텍스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은 아동 심리ㆍ정서치유 ‘마음톡톡’ 사업이다.

2013년 시작한 ‘마음톡톡’ 사업은 청소년기를 지나는 아이들의 건강한 또래관계와 학교생활을 위해 자아와 사회성을 증진시키는 집단예술치유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7년간 전국에서 총 1만8000여 명의 아동·청소년들의 마음 치유를 지원해 오고 있다. 이 사업의 재원은 40%가 넘는 GS칼텍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후원금과 회사의 매칭그랜트를 통해 조성되고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또한, GS칼텍스는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GS칼텍스재단을 통해 ‘여수문화예술공원 GS칼텍스 예울마루’를 운영하고 있다.

GS칼텍스 예울마루는 시민 삶의 질 향상과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개최도시에 걸맞은 지역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을 위해 GS칼텍스재단이 여수시와 함께 여수시 망마산과 장도 일원의 약 70만㎡(21만여 평) 부지 위에 약1100억 원을 투자한 복합문화 예술공간이다.

GS칼텍스는 올해 5월에는 예울마루 2단계 사업인 장도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9만4843㎡(2만8690평) 규모의 ‘GS칼텍스 예울마루 예술의섬 장도’도 개관했다.

아울러 GS칼텍스는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활동도 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지역사회의 존립을 위해 여수시의 출산 장려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여수지역 아동들에게는 꿈과 비전을 키워주기 위해 2010년부터 ‘GS칼텍스 희망에너지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2010년부터 최고경영자(CEO)를 의장으로 하는 ‘CSR위원회’를 설치해 사회책임활동의 기본방향과 정책을 결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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