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홍현희 SNS)
홍현희가 한강이 보이는 아파트로 이사한 소감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는 홍현희가 출연해 결혼 후 10년 치 스케줄을 소화한 것 같다며 시청자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이에 MC들이 "최근 한강이 보이는 집으로 이사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홍현희는 "이사 후 발바닥이 아프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에 살던 집보다 동선이 나온다는 말이다. 전에 집 보다 넓어 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사 후 가장 달라진 점은 학군이 너무 좋다"라며 "아이들이 '홍현희가 사는 아파트로 이사가고 싶다'라고 말하기도 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뜬금없이 집으로 찾아오는 꼬마 친구들이 있다. 친구들에게 '어떻게 알았니?'라며 반가움을 표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가 홍현희의 표정을 지적하며 "반가운 표정이 아니다"라고 말해 홍현희를 뜨끔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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