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비혼주의 선언…연애 경험? "두 손 겨우 쓸 정도"

입력 2019-12-1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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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주우재 SNS)

주우재 학력에 관심이 집중됐다.

19일 방송된 tvN '문제적남자'에 출연한 주우재의 학력에 관심이 커졌다. 그는 홍익대학교 기계공학과에 입학한 후 1학기만을 남겨놓고 자퇴했다.

자퇴 이유는 한 인터뷰에서 밝혔듯이 "배울만큼 배웠다"는 것. 이처럼 자신의 일에 소신 뚜렷한 주우재는 '연애의 참견'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비혼주의자'를 선언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그의 학력보다 비혼주의 선언에 더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지난 2월 인터뷰에서 주우재는 비혼주의를 선언한 것에 대해 "내가 나를 챙기는 것도 벅차다"라며 "누군가와 일생을 완벽하게 보듬어가며 살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은 연애 경험도 적다고 밝혔다. 주우재는 "연애 경험은 34살이라는 나이에 비해 없는 편이다"라며 "두 손을 겨우 쓸 정도다"고 전했다. 이어 "정말 가끔 어떤 상대방이 생겨도 쌍방향의 감정이 생기지는 않았던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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