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챌린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랑의 온도계 캠페인’ 진행

입력 2019-12-1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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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능률 제공)

종합교육서비스기업 NE능률의 영유아 전문 교육 브랜드 아이챌린지가 연말을 맞아 기부 이벤트 ‘사랑의 온도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사랑의 온도계 캠페인은 아이챌린지 정규 프로그램 신규 구독 시, 호비 교구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는 나눔 이벤트로 2020년 1월 23일까지 진행한다.

아이챌린지 홈페이지에서 월령, 창의융합, 단계 등 정규 프로그램을 12개월 이상 구독 시 사랑의 온도계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구매자들에게는 신규 구독 10%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구독 신청 5건 당 온도계가 1℃ 상승하고, 100℃를 달성하면 에듀테이블, 동요패드, 트롤리백 등 호비 캐릭터 교구 600개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할 계획이다. 또한 추첨을 통해 캠페인에 참여한 구독 신청자 총 100명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주민홍 NE능률 대표이사는 “사랑의 온도계 캠페인은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듯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한 행사”라며 “NE능률은 앞으로도 여러 교육 기부 활동을 통해 ‘건강한 배움’의 기업 철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NE능률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협약을 맺고 매년 영유아 백혈병소아암 환아에게 아이챌린지 교재와 교구를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저소득가정 청소년의 학습 지원을 위해 공부방에 초중고 영어∙수학 교재를 기부하는 등 교육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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