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한끼줍쇼’ 방송캡처)
임시완·여진구가 하와이에서도 인기를 입증했다.
18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여진구-임시완이 출연해 하와이 특집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여진구와 임시완은 한국학 연구센터를 방문하기 위해 하와이 주립대학을 찾았다가 뜻밖의 현지인 팬을 만났다.
대학에서 한국어를 전공하고 있다는 현지인은 임시완과 여진구에게 “정말 팬이다”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현지인은 “제 한국이름이 한행운이다. 이렇게 만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다. 꿈같은 일이다”라고 감격했다.
한편 ‘한끼줍쇼’는 재외동포 특집으로 지난 2017년 일본 요코하마와 신주쿠, 2018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와 사할린 편에 이어 이번에는 미국 하와이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더불어 조선 최초의 이민자인 하와이 한인 이주 역사를 돌아보며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