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프로그램 전문기업 ㈜씨팩토리는 자체 개발한 캐릭터 토리와 친구들을 활용한 ‘토리랑 놀래 다같이’ 2020 버전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토리랑놀래 다같이는 표준교육과정과 영아발달 단계에 맞춘 만 1~2세용 놀이형 통합프로그램이다.
토리와친구들은 아동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와 함께 그림책 놀이, 신체 놀이, 교구 놀이, 소리놀이, 자연놀이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다중지능의 창시자 하워드 가드너의 이론에 근거해 아동의 지능을 놀이도 발견하고 계발할 수 있도록 고안되어 있다.
다중지능은 언어지능, 논리수학지능, 음악지능 등 8가지로 분류되는데 전문가들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활동을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아동의 지능을 발견할 수 있다고 한다.
씨팩토리 윤정하 대표는 “토리랑놀래 다같이는 다양한 활동으로 아동이 즐겁게 놀면서 배울 수 있는 최적화 된 프로그램이다. 토리와친구들은 아이들은 물론 교사와 학부모들의 좋아해서 펭수같은 캐릭터 인형을 만들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