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 프레지던스 자이' 이달 분양…27일부터 견본주택 열어

입력 2019-12-1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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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 프레지던스 자이' 조감도. (자료 제공=GS건설)
GS건설은 이달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 프레지던스 자이'를 분양한다.

옛 개포주공4단지를 재건축한 아파트로 최고 35층짜리 35개 동이 들어선다. 입주 규모는 3375가구로, 개포지구 단일 아파트 단지론 규모가 가장 크다.

일반분양 물량은 255가구로 △39m²형 54가구 △45m²형 19가구 △49m²형 27가구 △59m²형 85가구 △78m²형 16가구 △84m²형 24가구 △102m²형 12가구 △114m²형 1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입주는 2023년 2월로 예정돼 있다.

GS건설의 차세대 대표 단지인 '개포프레지던스자이'엔 차별화된 시설이 여럿 들어선다. 특히 루프탑엔 국내 아파트 가운데 처음으로 인피니티 풀이 조성된다.

GS건설은 게스트하우스와 실내 수영장, 체육관, 악기 연주실, 1인 독서실, 시네마룸 등 다른 커뮤니티 시설도 고급화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전망대, 글램핑장, 진경산수원, 금강송 숲, 오름 놀이터 등 단지 절반 가까이가 조경ㆍ녹지 공간으로 꾸며졌다.

개포 프레지던스 자이는 걸어서 5분이면 분당선 개포동역과 대모산입구역을 갈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다. 코엑스와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상업ㆍ편의시설과도 가깝다.

개포 프레지던스 자이의 견본주택은 27일부터 강남구 대치동 자이갤러리에 마련된다. 견본주택은 쾌적한 관람을 위해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예약은 20일까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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