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종, 내년 상반기 입대설…“아직 영장도 안 받아” 입대설 일축

입력 2019-12-17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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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세종이 내년 입대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7일 양세종이 내년 상반기 입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양세종 본인이 병역의 의무를 빨리 마치겠다는 의지가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양세종의 소속사 굳피플 측은 “아직 정해진 건 없다”라며 “입대 영장도 받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양세종은 1992년 12월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다. 입대까지는 아직 여유가 있는 상황. 소속사 역시 입대 관련해 정해진 바가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양세종은 2016년 SBS ‘낭만닥터 김사부’로 데뷔해 ‘사임당 빛의 일기’를 거쳐 OCN ‘듀얼’을 통해 주연을 꿰찼다. 이후 ‘사랑의 온도’, ‘서른이지만열일곱입니다’에서 주연으로 활약했으며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나의 나라’ 주인공 서휘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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