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충남 중학생 대상 '영화 직업 체험 프로그램' 진행

입력 2019-12-1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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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제균 감독(맨앞줄 왼쪽에서 7번 째)과 부춘 중학교 학생들이 6일 서대문 형무소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오일뱅크)

현대오일뱅크는 16일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한국영화감독조합과 함께 충남 서산시 부춘 중학교 학생 22명을 대상으로 영화 관련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학생들은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에서 영화 ‘영웅’ 촬영 현장을 둘러 봤다.

‘해운대’, ‘국제시장’ 등 천만 영화를 연출한 바 있는 윤제균 감독은 학생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영화 OST가 담긴 CD도 선물했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프로축구연맹, 연예제작자협회 등 관련 기관과 협력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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