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의 영스트리트' 정소민→이준 바통터치…'2년째 열애ing'

입력 2019-12-1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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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연합뉴스, 이투데이DB.)

'정소민의 영스트리트' DJ 정소민이 곧 전역을 앞둔 이준과 바통 터치한다.

SBS와 이준 소속사 프레인TPC는 이준이 SBS파워FM(107.7㎒) '영스트리트' DJ로 발탁돼 오는 20일부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준은 지난 2017년 10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그러나 지난해 3월 입대 전부터 앓아 오던 공황장애가 호전되지 않아 보충역으로 편입됐으며, 오는 19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이준은 2018년 1월 1일 정소민과 열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17년 KBS2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뒤, 2년 넘게 알콩달콩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이준의 영스트리트'는 20일 첫 방송되며, 정소민 주연의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은 내년 상반기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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