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가경 아이파크 4단지’ 견본주택, 사흘간 1만3000여 명 몰려

입력 2019-12-1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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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가경 아이파크 4단지' 견본주택 모습. (사진 제공=리얼투데이)
HDC현대산업개발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에 분양하는 '청주 가경 아이파크 4단지' 견본주택에 13일부터 사흘 동안 1만3000여 명이 찾았다고 15일 밝혔다.

2022년 3월 입주 예정인 청주 가경 아이파크 4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2개 동 규모로 201가구가 입주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중소형 아파트를 선호하는 시장 흐름을 반영해 전용면적 84㎡형으로만 단지를 구성했다.

또 대부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고 4베이 설계를 적용해 채광도과 통풍성을 높였다. 가구마다 알파룸과 팬트리, 드레스룸 등 여러 수납 공간이 마련돼 있어 공간 활용 역시 편리하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 4단지엔 조명과 난방, 환기 장치, 엘리베이터, CCTV를 제어할 수 있는 월패드와 원격검침 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원패스 시스템(스마트폰에 깔린 전용 앱으로 공동현관 출입,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 위치 정보 인식 등을 할 수 있는 시스템) 등도 적용됐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 4단지는 분양권 전매 제한도 적용받지 않아 투자 가치가 높다. 계약금의 10%만 내면 곧바로 분양권을 전매할 수 있다.

단지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과 20일 각각 1,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27일, 정당 계약일은 다음 달 7~9일이다.

견본주택은 흥덕구 강서동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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