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ㆍ유니클로ㆍ에잇세컨즈, 올해 마지막 빅세일…"가을ㆍ겨울 필수 아이템 할인"

입력 2019-12-1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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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파오)

12월 연말을 맞아 SPA 브랜드가 인기 아이템을 모아 할인해 판매하는 2019 마지막 빅 세일을 진행한다.

이랜드월드의 SPA 브랜드 스파오는 26일까지 ‘스파오가 제대로 기획한 진짜 세일’을 주제로 올 한 해 가장 많이 사랑받은 아이템을 할인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올겨울 핵심 아이템으로 떠오른 숏패딩과 필수 아이템인 롱패딩을 각 4만 9900원과 7만 9900원에 판매하는 것을 시작으로, 발열내의 웜테크는 1장을 사면 1장 더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차로 13일부터 15일까지, 2차로 20일부터 22일까지 1장 가격에 2장을 구매할 수 있다.

토이스토리부터 해리포터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던 컬래버레이션 상품은 최대 2만 원까지 할인한다.

그 밖에도 300여 가지 상품에 대한 세일이 진행되며 레터 맨투맨, 그래픽 맨투맨 등 스웨트셔츠류와 플리스 후드집업 등 플리스 상품들은 균일가 1만 9900원부터 판매한다.

올해 많은 인기를 끌었던 루즈핏 플리스 집업, 퍼 플리스 집업 등 집업류와 9부, 10부, 슬림, 테이퍼드, 와이드 등 다양한 기장과 핏을 갖춘 데님, 카고, 치노 스타일의 ‘데일리지’ 팬츠는 균일가 2만 9900원부터 판매한다.

(사진제공=유니클로)

유니클로는 ‘해피 홀리데이(Happy Holiday) 3탄 니트 스페셜 위크’를 19일까지 진행한다. 캐시미어, 램스울 등 겨울의 일상을 포근하게 만들어 주는 니트 아이템을 비롯한 베스트셀러 아이템들을 최대 6만 원 할인된 특별가에 선보인다.

캐시미어 스웨터가 남성용은 7만 9900원, 여성용 상품은 6만 9900원으로 가격이 내려갔다. 정가 대비 2만 원에서 최대 6만 원까지 내려간 가격으로, 고품질의 100% 캐시미어 니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남녀 캐시미어 크루넥, V넥, 터틀넥 스웨터와 봉제선을 최소화한 여성용 ‘3D 캐시미어 터틀넥 튜닉’, ‘3D 캐시미어 V넥 코쿤가디건’ 등 캐시미어 니트 전 상품이 해당된다.

프리미엄 양모 100%의 남녀 ‘프리미엄 램스울 스웨터’도 1만 9900원에 선보인다. 아울러 광택있는 질감으로 고급스러운 여성용 ‘엑스트라 화인 메리노 립터틀넥 스웨터’는 19일까지 정가에서 1만 원 할인한 1만 9900원의 특별가에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겨울 필수 상품들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기모 안감으로 히트텍 대비 1.5배 따뜻한 ‘히트텍 엑스트라 웜’ 상하의 제품은 7000원 할인한 1만 2900원에, 혹한의 날씨에 가장 따뜻하게 견딜 수 있는 특수 기모 소재의 ‘히트텍 울트라 웜’ 상하의 제품은 5000원 할인해 1만 9900원에 제공한다.

또 25년의 노하우가 담긴 ‘후리스 풀짚 재킷’은 정가 대비 1만 원 할인한 1만 9900원에 만나볼 수 있고, 보온성과 가벼운 무게감을 갖춰 추운 날씨에 사랑받는 ‘울트라 라이트 다운 재킷’은 정가 7만 9900원에서 5만 9900원으로 가격이 내려갔다.

(사진제공=에잇세컨즈)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는 내년 1월 31일까지 가을ㆍ겨울 시즌 슈퍼 세일(SUPER SALE)을 진행한다. 에잇세컨즈는 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패딩ㆍ코트 등 아우터를 비롯해 니트, 슬랙스ㆍ데님, 스커트 등 의류와 액세서리 품목(일부 상품 제외)을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에잇세컨즈는 이번 겨울 베이직한 상품부터 트렌디한 아이템까지, 한층 다양한 스타일들을 선보였다. 기본적인 롱 패딩은 물론, 풍성한 볼륨감의 숏 패딩, 화사한 컬러가 돋보이는 핸드메이드 코트, 트렌디함과 보온성을 동시에 갖춘 시어링 점퍼, 다양한 컬러의 캐시미어 혼방 니트 등을 출시했다. 특히 올 겨울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떠오른 시어링 아우터는 에잇세컨즈만의 스타일리시함을 더해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에잇세컨즈의 ‘19년 가을·겨울 시즌 슈퍼 세일은 전국 48개 매장 및 삼성물산 패션 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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