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잘츠부르크 SNS))
최근 리버풀과 챔피언스리그에서 맞붙었던 잘츠부르크의 미나미노, 황희찬 등 주로 활약했던 선수들이 EPL에서 주목받고 있다.
잘츠부르크는 올해 챔피언스리그에서 의외의 활약을 보여주면서 주전급 선수들의 능력에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홀란드는 물론, 함께 호흡한 황희찬과 미나미노가 그 예다.
당초 황희찬이 리버풀과 링크될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다. 뛰어난 활약은 물론, 클롭 감독이 황희찬에게 “잘 했다”고 칭찬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알려졌던 것.
그러나 의외로 미나미노의 리버풀 이적설이 유력하다. 미나미노 또한 활약은 준수했다. 바이아웃 금액이 높지 않고, 아시아 팬들의 주목을 받을 수 있어 마케팅상으로도 좋은 기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미나미노와 직접 맞붙으며 그의 활약을 확인한 선수들의 지지도 있었다고 알려져 미나미노가 리버풀 이적에 성공하고 좋은 활약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