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한정수, 쇼호스트 조유경과 LA 첫 만남…“전직 승무원이다”

입력 2019-12-12 23:18수정 2019-12-1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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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조선 '연애의 맛' 방송캡처)

배우 한정수와 조유경의 첫 만남이 눈길을 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한정수-조유경이 새로운 커플로 합류해 첫만남을 가졌다.

이날 한정수는 LA에서 소개팅 상태 조유경을 만났다. 조유경은 “34살이다. 쇼호스트 8년째 일하고 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특히 조유경은 식당 점원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남다른 영어 실력을 뽐내 한정수를 놀라게 했다. 이에 MC들은 “조유경 씨가 전직 승무원이라고 한다”라며 영어 실력의 비결을 전했다.

한편 한정수의 소개팅 상대 조유경은 가톨릭대학교 졸업 후 승무원을 거쳐 2009년 쇼호스트로 전향했다. 현재는 롯데홈쇼핑 쇼호스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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